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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출채권과 운전자본 관계 매출채권은 제품이나 상품을 외상으로 팔았을때 발생하며, 매입채무는 매출채권의 정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만일 기업의 매출채권이 매입채무보다 적으면 자금 사정에는 큰 문제가 없다. 빚을 내서 재고를 쌓아놓으니 기업 입장에서는 오히려 무이자로 여유자금을 활용하는 격이 된다. 즉 원재료를 외상으로 사서 대부분의 매출을 현금결제로 올리는 방식을 활용한다.이마트의 재무제표를 살펴보자. 위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매출채권이 3천8백억원, 매입채무가 1조2천억원 이다. 매입채무가 매출채권에 비해 약 4배나 더 많으니 문제는 없다. 마트나 백화점의 경우 판매할 물건을 외상으로 사들여 재고를 쌓아두고 영업을 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1조2천억원이라는 여유자금을 통해 영업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자금을 활용하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
(1) 대손충당금 기말까지 미회수된 매출채권 중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비용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정하는 계정 은행이 돈을 빌려준 후 받을 돈의 일부는 회수되지 못할 가능성을 항상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회수 불가능한 채권금액을 미리 합리적으로 추정, 수익의 일부를 충당해 둠으로써 돈을 회수하지 못해 자본이 잠식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자금.
돈과 자유 맞바꾸기 아침마다 일어나서 출근하는것도 참 곤욕이다. 매번 바뀌지도 않고 똑같은 루트로 준비하고 출근하려니 이거 참 죽을 맛 이다. 이 지긋지긋한 생활을 언제까지 반복해야하는걸까? 내 생각을 바꾸어 지긋지긋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빠를까? 돈은 자유를 의미하고, 자유는 돈을 의미한다. 돈을 벌기위해선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소모하면 우리는 자유를 잃게된다. 그렇다면 지출을 줄이고 자유를 얻는 것? 잠깐의 자유를 얻지만 큰 소비를 하는 것? 무엇이 나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줄까? 이를 알면 뭐, 이미 그대로 실천하고 있겠지 삶은 참 풀수없는 문제들로 가득하다. 그 문제를 다 풀때쯤에는 난 이 세상에 없겠지. 결국 다들 이렇게 살아가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