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업계획

(23)
(4) 2021년 3월 회계 벌써 봄이오는구나. 시간 참 빠르다. 한달 한달이 금방 지나가는구나. mts도 한달에 한번 열어볼 수 있음 주가의 움직임이 빠르다 느꼈을텐데. 매일을 열어보니 이리도 느린게 세상 없더라. 지난달 부터 시장은 선별적으로 오르는 횡보장에 진입한 듯 하다. 12월, 무슨 종목을 사도 상승하던 불장과는 다르게 상승 속도도 더디고, 특정 종목만 오르게되는 쉽지 않은 장이다. 3월달은 572,910원으로 2월보다 저조한 수익이다.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는다. 시장에서 도퇴되지 않고 꾸준히 관심갖고 매매를 지속해나가리.
(3) 2021년 2월 정산 2월 부터 시장이 좋지 않다. 모든 종목이 상승하기 보다는 선별적으로 오르는 시장. 2월 수익은 864,019원으로 1월에 비해 매우 저조한 성적이지만 꾸준히 모아가는것을 목표로 시장에 쫄지말고 조금씩 종목을 모아간다.
(2) 2021년 1월 정산 21년 1월도 꽤나 높은 수익을 거뒀다. 총 수익은 5,035,853원으로 전체 투자금액 대비 8.8%의 수익률이다. 1월은 상승장이기 보다는 횡보장으로 작년보다는 조금 어려운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 코스피 지수가 급격하게 상승한 이후, 현금비중을 계속해서 50~60% 정도 비중을 유지하여 매매하고 있었는데 금주 연속 4거래일 하락이 나와 금일 조금 매수하였다. 지수 최고점 3,266p 찍고 윗꼬리 만든게 마음에 걸렸는데, 결국 이렇게 빠져버리네... 현재 위치에서는 하방이 깊기 때문에 지지선 예측도 무의미하다. 당장 다음주 반등이 나오길 바라며, 우선은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원칙대로 매수를 더 해야겠다. 계속된 하락은 없다. 시장 공포에 쫄지말고 계획대로, 원칙대로만 매매한다.
(6) 코스피 3,000 포인트 돌파 코스피 3,000 포인트 시대가 오다니, 올해도 멈추지 않고 상승하는구나. 개인들이 새해부터 코스피를 1조 가량 순매수 한 덕일까? 동학개미의 힘은 대단하구나! 비트코인도 3,900만원까지 상승했던데..역시나 시장은 항상 예측할 수 없고, 도통 알 수가 없는 곳이다. 현재 투자금의 절반을 현금으로 보유중인데, 현금비중을 너무 많이 가져가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된다. 큰 낙폭을 기대하고 있는데 과연 올 것인지도 의문이고... 꼭 계속해서 버티다가 마지막에 사버리면 큰 하락이 생기던데...설마 이번에도?ㅎㅎ 주식이고, 코인이고 각 상품에 대한 본질적인 가치를 측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다만 주식은 기업의 가치를 분석함으로써 어느 정도는 실질적인 가격을 판단할 수 있고, 적정가격을 평가할 수 있다. 대부분이 ..
(1) 2020년 회계마감 2021년을 맞아 2020년 회계마감을 해본다. 아직까진 회계마감이라 하기는 애매하고, 투자정리 정도로 봐야겠다. 주식 첫 시작은 2015년도 이긴하나, 사실 제대로 한적이 없다. 16년도때 잠깐 바짝하다가, 17년부터는 중간중간 보긴했으나 아마 거의 안했던걸로 기억한다. 왜안했을까? 꾸준히했으면 좋았을걸...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본다.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가장 빠른때^^ 주식이라는게 말로는 정말 쉽지만 막상 실제로해보면 처음 생각 했던대로 잘안된다. 주식이 어떻게 보면 우리 일상사의 희노애락이 모두 포함된 결정체로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1분1초 계속 변하는 주식시장과, 그에 따른 내 마음도 하루에 수십번씩 바뀌며 즐거움과 고통, 슬픔 모든 것을 느낀다. 사족이 길었네.. 각설하고 올해 주..
(5) 12월28일, 배당금을 받기 위한 마지막날 한해의 마지막 주를 남겨두고, 국내 기업들이 배당 일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12월 28일은 배당금을 받기 위한 마지막 매수 기회의 날이다. 배당금이란 기업의 이익을 주식 지분에 따라 현금 또는 주식으로 배당받는 것을 얘기한다. 그래서 보통 이 시기가 되면 투자자들이 며칠만 보유하고도 배당금을 받기위해, 배당금을 두둑히 나눠주는 기업들을 매수하기 시작하여 관련 주식들의 주가가 오르곤 한다. 나의 경우에도 ‘2019_펀드주(배당금)’에 포함된 메리츠증권이 어제 차트상 볼린저밴드 상한선을 돌파하는 강한흐름을 보여, 이는 단기적 상승이겠거니 하여 약 17만원 정도를 제하고 모두 매도하였다. 메리츠증권은 약 400만원 조금 넘게 매도하였고, 신영증권도 같은 이슈로 빠질것을 염려하여 약 51만원 정도 매도하였다. ..
(5) 상승의 끝은 어디일까? 최근 집값이고, 주식이고 광기에 미쳐 끝도 없이 오르고 있다. 코스피는 최근 역대 사상최고치인 약 2,826 포인트로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이 광기는 언제 쯤 사그라들까? 그 끝을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점이 참 무서운 것 같다. 투자를 안하고 가만히 있자니 남들은 다 돈벌고 있는데, 나만 뒤쳐지는 것 같고. 그렇다고 지금 당장 큰 돈을 투자하기에는 또 이미 너무 많이 올라 무섭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벌지못할 것이라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본다. 주식에서 ‘절대’라는 단어를 쓰는것은 옳지 않지만, 아주 적합하게 쓰일 곳이 하나 있다. “절대 상승만은 있을 수 없다” 영원한 상승은 없다. 영원한 하락도 없고. 상승이 있다면 하락이 나오기 마련이다. 지..
(4) 어쩌다보니 또 매도하게된 펀드 팔지말자고 다짐한지 얼마나 됐다고 며칠 지나지않아 또 안랩이 급등하여 매도하게 되었다. 안철수 의원이 서울시장으로 출마하겠다는 뉴스 소식으로 인해 급등하게된 안랩주식! 약 230만원 정도 매도하였다. 그래도 단기간에 나름 높은 수익률을 얻어 만족한다. 분할매도하여 수익률이 조금씩 다른데 큰 차이는 없다. 매도한 만큼 또 다른 종목을 찾아 매수하려 하는데, 요즘 코스피, 코스닥이 워낙 쉴틈없이 상승하다 보니, 조금은 시간을 두고 느긋하게 모아가려고 한다. 개인투자자의 장점은 시간! 원하는 시간에 매수할 수 있고, 원하는 시간에 매도할 수 있다. 그건이 장점이니 최대한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