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일어나서 출근하는것도 참 곤욕이다. 매번 바뀌지도 않고 똑같은 루트로 준비하고 출근하려니 이거 참 죽을 맛 이다.
이 지긋지긋한 생활을 언제까지 반복해야하는걸까?
내 생각을 바꾸어 지긋지긋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빠를까?
돈은 자유를 의미하고, 자유는 돈을 의미한다.
돈을 벌기위해선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소모하면 우리는 자유를 잃게된다.
그렇다면 지출을 줄이고 자유를 얻는 것?
잠깐의 자유를 얻지만 큰 소비를 하는 것?
무엇이 나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줄까?
이를 알면 뭐, 이미 그대로 실천하고 있겠지
삶은 참 풀수없는 문제들로 가득하다.
그 문제를 다 풀때쯤에는 난 이 세상에 없겠지.
결국 다들 이렇게 살아가는걸까?
생각/2019